안녕하세요, 피트니스 월드의 유부빌더입니다. 주말에 워크샵에 댕겨오느라 블로그를 둘러볼 겨를이 없었네요. 찬찬히 댓글도 읽어 보고, 이웃님들의 글도 둘러봐야 겠습니다...^^* 오늘 해볼 얘기는 운동 중 지방의 사용량에 목숨거시는 분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많은 분들이 살빼면서
어떻게하면 운동중에 많은 지방을 사용할 수 있을까? ?,.?;;;
를 고민하십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고민일지 모릅니다. 나의 배에는 지독한 지방들이 득실득실 끼어있고 요것들을 빵빵 분해하려면 운동중에 가능한 많은 지방을 태워 없애고 싶은것이죠. 그러다보니 어떤 운동이 지방소비량이 많더라, 어떻게 해야 지방이 많이 사용된다더라...에 관심을 갖습니다.
과연 운동중에 얼만큼의 지방을 사용하는지가 살빼는데 중요할까요?
몸속 지방의 분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내 몸속의 지방이 사용되어 없어질지 아니면 그자리를 떡하니 지키고 있을지에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칩니다. 그중에 중요한 것이
[유부빌더/운동이야기] - 살빼는데 가장 효율적인 달리기 속도는??? -> 이 포스팅에서는 지방사용량을 가장 높일 수 있는 달리기 속도에 관해 얘기했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 마치(?) 내 능력의 60%정도의 속도로 달려야 지방이 가장 많이 사용되니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상반되는 글인거 같기도 하고 도대체 어떻게 운동하라는 것인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사실 '살빼는데 효율적인 달리기 속도'에 언급된 내용은 운동 생리학적 관점에서 언급할 내용이지 살빼는 현실에서는 큰 의미가 없을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중요한 것은 운동 중 얼만큼의 지방을 사용했느냐보다 '얼만큼의 운동을 했느냐'일 것이며 탄수화물을 사용하는 방식의 운동도 내 뱃살을 줄여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에게는 운동하는 2시간보다 긴 운동 후의 22시간이 있습니다. 운동하는 2시간동안 얼만큼의 지방을 사용했는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하루는 24시간이라는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운동 중 무엇(지방 vs 탄수화물)을 사용하는지에 굳이 목숨걸 필요가 있을까요? 운동은 했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탄수화물은 그 자체에 의하여, 그리고 탄수화물에 의해 분비가 증가되는 인슐린에 의하여 지방의 사용을 억제한다. [본문으로]
간혹 운동을 해야만 지방이 사용된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요...우리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을때 사용하는 에너지의 70%는 지방입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