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준의원/어깨관절질환

선유도역 정형외과 회전근개파열 단순 통증이 아닌 어깨의 구조적 손상

dr-safe 2025. 12. 29. 12:14

 

선유도역 정형외과 회전근개파열

어깨 통증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흔한 증상입니다. 하지만 불편감이 지속되거나, 팔을 들어 올릴 때하는 소리와 함께 아픔이 심해진다면 단순 근육통이 아닌 회전근개파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해당 질환이 나타나는 원인과 증상, 진단, 치료, 그리고 예방법까지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회전근개파열이란 무엇인가요?]

 

'회전근개'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네 개의 힘줄(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을 말합니다. 이 근육과 힘줄은 어깨를 안정적으로 움직이게 하고, 팔을 들거나 회전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은 이러한 힘줄 중 하나 이상이 손상되어 찢어지는 질환입니다. , 어깨를 움직이는 중요한 구조물이 손상된 상태로, 통증뿐 아니라 어깨의 움직임 자체가 제한되거나 팔을 들 수 없는 증상이 생깁니다.

 

선유도역 정형외과 회전근개파열

 

 

회전근개파열은 급성 손상과 퇴행성 변화 두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퇴행성 변화 (노화로 인한 손상)

나이가 들면서 힘줄의 탄력이 떨어지고, 혈류 공급이 줄어들어 쉽게 손상됩니다.

특히 50대 이후에서 많이 발생하며, 작은 충격이나 일상 동작에도 파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외상성 손상

넘어지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혹은 팔을 갑자기 강하게 회전시킬 때 생길 수 있습니다.

스포츠 활동(야구, 테니스, 골프 등) 중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도 원인이 됩니다.

3. 반복적인 어깨 사용

직업적으로 어깨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페인터, 목수, 미용사 등)은 힘줄이 반복적인 마찰로 손상되면서 파열 위험이 높습니다.

4. 어깨충돌증후군

어깨뼈(견봉)와 힘줄 사이의 공간이 좁아지면서 마찰이 생기고, 결국 힘줄이 닳아 파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선유도역 정형외과 회전근개파열

 

 

회전근개파열은 파열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르지만, 다음과 같은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 어깨 통증

팔을 들거나 돌릴 때 통증이 생기며, 특히 밤에 누워 있을 때 통증이 심해 수면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팔을 들기가 어려움 (운동 제한)

팔을 들어 올릴 때 통증과 함께 힘이 빠져 들기 어렵습니다.

심한 경우 팔을 아예 들어 올리지 못하기도 합니다.

- 근력 저하

파열된 힘줄 부위의 근육이 약해지면서 물건을 들거나 팔을 드는 힘이 약해집니다.

- 어깨에서소리

팔을 움직일 때 걸리는 듯한 느낌이나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 만성통 및 야간통

초기에는 통증이 간헐적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속적이고 깊은 통증으로 바뀝니다.

 

선유도역 정형외과 회전근개파열

 

 

많은 분들이 오십견과 혼동하지만, 두 질환은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회전근개가 파열되는 것은 어깨 힘줄이 손상되거나 찢어져 발생하는 질환으로, 팔을 움직이거나 힘줄에 힘이 가해질 때 아픔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로 인해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 힘들어지고, 아픔 때문에 일상 동작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으며, 회복 기간은 파열의 크기와 손상 정도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재활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반면 오십견은 어깨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고 조직이 굳어지는 질환으로, 특별한 움직임 없이도 지속적인 아픔이 나타납니다. 특히 밤에 통증이 심해 수면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고, 시간이 지나면서 어깨가 굳어 움직임 자체가 제한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요.

 

회전근개가 파열되는 것과 달리 오십견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경향이 있지만, 회복 기간이 길고 꾸준한 스트레칭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 팔이들리지 않는이유가 근육 손상이라면 전자, 관절이 굳어서 움직이지 않는다면 후자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떻게 질환을 진단하나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다음 검사가 활용됩니다.

- 이학적 검사

팔을 특정 방향으로 움직일 때 통증이 생기는지, 근력이 약해졌는지 확인합니다.

- 초음파 검사

간단하게 힘줄의 손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MRI(자기공명영상)

회전근개의 손상 범위, 파열 부위, 근육 위축 정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신뢰도가 높은 검사입니다.

 

[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비수술 치료]

 

대부분은 부분 파열이거나, 퇴행성 변화로 서서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비수술치료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1. 약물복용

소염진통제나 근이완제를 사용해 염증을 완화하고 아픔을 줄입니다.

초기 통증이 심할 때 단기간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2. 물리요법

온열, 전기자극, 초음파 등을 통해 혈류를 개선하고,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촉진합니다.

어깨 근육의 긴장을 줄여 통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3. 주사치료

통증의 원인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염증을 줄이는 치료입니다.

신경차단술이나 관절강 주사 등을 통해 빠른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도수요법

치료사가 손으로 어깨의 정렬을 조절하고,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켜 관절의 움직임을 회복합니다.

틀어진 어깨 위치를 바로잡아 회전근개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운동재활

어깨를 지탱하는 근육을 강화해 재발을 막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초기에는 스트레칭으로 관절 움직임을 회복하고, 아픔이 줄어들면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합니다.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 어깨 스트레칭 습관화

업무나 운동 전후에 어깨를 천천히 돌려 근육 긴장을 완화합니다.

- 무리한 어깨 사용 금지

갑작스러운 팔 들기나 무거운 물건 들기는 피합니다.

- 수면 자세 주의

어깨를 압박하는 옆으로 누운 자세보다는 바로 누워 자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 전 충분한 준비운동

특히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스포츠(골프, 수영 등)는 준비운동이 필수입니다.

회전근개파열은 단순한 어깨통증으로 시작하지만,초기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만성통이나 운동 제한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행히 대부분은 수술 없이 비수술치료와 꾸준한 재활로 충분히 회복이 가능합니다. 무리한 동작을 피하고, 어깨를 자주 풀어주는 작은 습관이 어깨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